獨동포, 日 역사왜곡 규탄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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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동포, 日 역사왜곡 규탄시위
  • 연합뉴스
  • 승인 2005.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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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독일동포들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베를린 일본대사관 앞에서 역사 왜곡 및 독도 도발에 대한 규탄 시위를 연다.

   18일 베를린한인회(회장 이환도)에 따르면 시위에는 베를린 간호요원회, 2세 모임인 한가람, 한민족유럽연대, 베를린 한글학교, 베를린공대 한인학생회 등 단체와 동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인회 측은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땅인데도 일본의 우익단체와 군국주의자 그리고 일본 장관들이 망언을 계속하고 있어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며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를 용서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gh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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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04/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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