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새고려신문 도움의 손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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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새고려신문 도움의 손길 요청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5.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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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할린에서 56년 동안 한민족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던  ‘새고려신문사’에서 고국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해왔다.

한글로 발간되는 새고려신문사는 현재 주간지로 8면 타블로이드판으로 발간되고 있다.
안춘대 사장은 “러시아에서 한민족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한글로 발간되온 새고려신문사가 91년부터는 재정지원도 받지 못해 직원들의 급여지급도 어려운 형편”이라며 “신문사의 유능한 직원들에게 추가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고국의 지원을 간절히 기다린다”고 전해왔다. 

지원을 위한 연락은 이메일(skr@sakhalin.ru)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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