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방준혁)의 임원진이 재구성됐다.
총연합회는 동포경제인과 모국 경제와의 원활한 관계 촉진을 위해 한국내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국내 고문으로 위촉하고 유럽 현지에서 경제,
법률, 언론, 사회 분야의 경험을 쌓아 온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영입, 임원진을 구성했다. 특히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 이사진은 실무경험을 갖춘
인사들을 선별해 향후 활동에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한편 총연합회는 오는 4월 2일, 3일 양일간 2005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임원진 상견례, 한국 기업 초청 설명회 등 행사를
연다.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임원진은 △회장 : 방준혁 △감사 : 김광자(터키) 김두한(독일) 송지열(스위스) △수석부회장 : 손윤기(프랑스) △부회장 : 강용중(노르웨이) 강진중(스웨덴) 김기석(그리스) 김만석(체코) 김수미(스위스) 김태석(스페인) 김필수(이탈리아) 김형걸(벨기에) 석일수(영국) 유상근(독일) 이병국(네덜란드) 이존택(덴마크) 등.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