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호] 동포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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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동포뉴스 브리핑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5.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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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티대학 한국학 개설

한국드라마 '대장금'이 요즘 홍콩에서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티대학은 한국학 관련 학위 코스를 개설하기로 했다. 동포언론 수요저널 2일자 기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 드라마 인기와 홍콩-중국-한국간의 비즈니스가 늘어 숙련된 전문가 양성이 주목적으로 알려졌다. 시티대학의 한국학 학위코스는 대학측의 2001년부터 시작된 한국어 언어강좌가 발전된 형태로 신설된 학위코스는 현재의 언어강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한국의 문화와 사회를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된다.        

오재범기자

 

이난주씨 ‘훌륭한 시민상’ 수상

   

재영한인 이난주씨가 최초로 킹스톤시로부터 ‘Community Award’ 훌륭한 시민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에드 네일러 시장과 부시장 그리고 수상자 친지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킹스톤시청에서 있었다. 이씨는 관내 자원봉사단체 등의  일에 참여하고 있다.      

코리안 위클리 www.koweekly.co.uk

 

열린포럼 28일 한인회관서 개최

한인열린포럼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제 19차 한인 열린포럼이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맨해튼 24가에 소재한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부시 행정부 2기의 이민자 정책 및 사회복지 정책’으로 뉴욕뉴저지 유권자센터 김동석 소장과 KCS뉴욕한인봉사센터 손신 사무총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부시 행정부 이민자 및 소수민족에 대한 정책’과 ‘부시 행정부의 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미주세계일보 www.sgtusa.com

 

미 10번째 동포은행 문 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10번째 동포은행인 커먼웰스 비즈니스은행(행장 최운화)이 9일(현지시간) 문을 연다. 동포신문과 방송에 따르면 이 은행은 거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자산을 종합관리하는 프라이빗 뱅킹 위주의 비즈니스 전문 은행이다. 이 은행은 동포은행 중에는 처음으로 모든 고객들이 전담 직원과 1대1로 앉아서 예금, 대출에서부터 재테크 정보까지 입체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은행 창구도 1대1 상담 룸 형태로 바꿨다.                     

연합

 

메도랜즈 한인번영회 신임회장 선출

뉴저지 메도랜즈 한인번영회(회장 이성우)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임극, 이사장에 최미경씨를 선출했다. 11명의 회원이 참석하고 49명이 위임장을 제출한 가운데 실시된 투표 결과 임극 수석부회장은 60명중 부재자투표 49표를 포함, 59표를 얻어 2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건용 전 뉴저지한인총연합회 회장은 “한인번영회가 동포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주세계일보

 

중 중국동포 아동시설에 성금

서부경남지역 회원들로 이뤄진 국제로터리 3590지구는 로터리 탄생 100주년 기념 봉사사업의 하나로 중국 지린(吉林)성 룽징(龍井)시에 있는 중국동포 아동복지 교육시설인 ‘사랑의 집’에 1천500만원의 성금과 학용품,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지구 회원들은 지난 3일 3박4일 일정으로 룽징시를 방문, 부모가 없는 중국동포 아동 200여명이 수용된 사랑의 집에 성금 등을 전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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