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학생 정체성찾기 컨퍼런스 캐나다 한인학생연합회(회장 박태준)가 주최하는 정체성 찾기 합숙훈련 컨퍼런스가 18일~20일 토론토대학 다운타운캠퍼스와 퀄리티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인 학생들 간 단합과 한국 고유 사상 및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토론토대, 퀸스대, 맥마스터, 오타와대 등 100여 명의 한인 학생들이 참가한다.캐나다중앙일보 www.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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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여성회, 친선 골프대회 홍콩한인여성회는 지난 1월 24일 오전 9시 디스커버리베이 골프클럽에서 제3회 친선 골프대회를 가졌다.갤러웨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는 총 32명이 참가해 Winner로는 신진숙씨 First Runner-Up으로는 김연옥씨에게 각각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주어졌다. 그 외 최다 Birdie는 백성자씨, 최다 Bogey는 이영석씨가 차지했다. 홍콩수요저널 www.wednesday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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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애틀 통일학술대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이하 평통)는 5월 13일 본국의 고양시와 함께 대규모 통일관련 학술대회를 마련한다. 박영민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은 12일 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범교포 차원의 참여를 부탁했다. 평통이 밝힌 행사에 따르면, UW한국학 관계자 등 미국 주류사회 인사 및 서북미 지역 교포, 본국 고양시 평통위원 1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시애틀중앙일보 www.joongang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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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종 감독 한인최초 영 아카데미상 동포 영화감독 박세종(38)씨의 단편 애니메이션 ‘버스데이 보이(Birthday Boy)’가 1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
영화.TV예술아카데미상(BAFTA)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편 애니매이션상을 수상했다. ‘영국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BAFTA를
한국인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 BAFTA는 소년의 일상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극적으로 표현한 이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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