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호] 동포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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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호] 동포뉴스 브리핑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5.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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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소녀 피아노콩쿠르 휩쓸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될 겁니다. 앞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음악을 더 배우고 싶어요.”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출신의 재중 동포 김혜진(11)양은 19일 “장래 희망은 일류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은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지만 최근 각종 피아노 콩쿠르를 휩쓸면서 중국 음악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의 권위있는 음악 경연인 싱하이(星海)컵 피아노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연변통신 www.yanbiannews.com

나이아가라 한인회 4일 설잔치

나이아가라 한인회(회장 노세용)는 2월 4일 오후 6시 로얄 캐네디언 향군회관(5743 Valley Way, Niagara Falls)에서 200년 한인회 구정잔치 행사를 갖는다. 나아아가라 일대에 거주하는 한인(방문자, 유학생 포함)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한국전 참전용사회 소개, 양희숙 무용단의 한국 고전무용 공연 등 친교 및 여흥 순서와 더불어 푸짐한 한식 뷔폐 식사가 제공된다. 부부 30달러, 개인 20달러의 참가회비가 있다.
캐나다중앙일보 www.joongangcanada.com

 

재독한인총연합회 새해 시무식

재독한인총연합회 새해 시무식과 1차 임원회의가 1월 8일 오후 2시 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임원 총 32명 중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선유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황경남 총무부장의 성원보고, 안영국 총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가 있었다. 
안 회장은 “각 지방한인회가 잘 하도록 도와주는 일과 전체를 묶는 것이 연합회의 역할이며 연합회가 독일 한인사회의 중심”이라고 역설했다.                          세계일보

 

하와이 청년상공회의소 공로상 수상

하와이 한인청년상공회의소(회장 이경)가 지난 10년 동안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벌인 공로가 인정돼 작년 12월 26일 오전 시청에서 호놀룰루시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봉사 단체상도 함께 받있다.           하와이 한국일보www.koreatimeshawaii.com

 

한국 학생들 필리핀 전통춤 선보여

지난 14일 안티폴로에 소재한 이스턴마닐라(Eastern Manila)어학원에서는 유학생과 주변 학생들이 함께 필리핀의 전통 춤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Ms. Liza Lydas 부부가 주최하여 어학원 주변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및 필리핀 인사들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철호 한인회장, Mr. Patcheco(필리핀 화가), Ms. Jean, 필리핀 항공 대표이사등 약 100여명의 함께했다.          마닐라서울 www.manilaseoul.com

캔터베리대, 한국학 강좌 개설

뉴질랜드 현지인들을 위한 한국학 강좌가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캔터베리대학에 개설된다.
27일 뉴질랜드 동포신문 코리아리뷰에 따르면 한국학 강좌는 2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현재 캔터베리대 박사 과정인 이인숙씨가 맡는다. 
이씨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음악, 예술 등의 내용으로 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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