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주한인차세대 온라인 리더쉽세미나’ 12월 11일 개최
상태바
‘2020 미주한인차세대 온라인 리더쉽세미나’ 12월 11일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11.24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뉴욕총영사관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함께 준비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등 한인 명사들의 다채로운 강연 이어져
‘2020 미주한인차세대 온라인리더십 세미나’ 안내포스터
‘2020 미주한인차세대 온라인리더십 세미나’ 안내포스터

주뉴욕한국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가 함께 준비한 ‘2020 미주한인차세대 온라인리더쉽세미나’가 오는 12월 11일 개최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미주한인리더들이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담을 통해 차세대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차세대들은 도전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밥 메넨데스 뉴저지연방상원의원, 브라이언 피츠페트릭 펜주연방하원의원, 타드 스티븐슨 펜실베니아주 하원의원, 수잔 신 앵글로 뉴저지체리힐 시장이 초청돼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 메세지를 전달한다.

또한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한인들의 강연 순서도 준비됐다. 특별히 군복무의 장점과 혜택 등에 대한 주제로 브랜든 툴란 동부병역모집사령관의 강연도 이어진다.

차세대들에게 도움이 될 기관에 대한 소개 순서도 마련됐다.

이 순서에서는 미주한인역사에 대한 홍보의 구심점이 되는 최근 재단장을 마무리한 필라델피아의 서재필기념재단(회장 최정수), 워싱톤 DC에 기반을 둔 전국적인 차세대 조직인 미주한인협의회(CKA, 대표 아브람 김), 미국전역 한국학교들의 총연합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김선미), 미국 최초 전국적인 차세대단체인 한미연합회(KAC, 회장 제니 김) 대표들이 해당 기관을 소개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공연과 대한민국의 발전상 소개 그리고 공동주최 단체인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소속 지역한인회들이 전개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 대응 활동 소개 순서가 준비됐다.

이번 행사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에 촬영돼 12월 11일 오후 2시(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국내외에 공개된다.

강연자 명단

▲동부지역에서 최초 한인 연방하원의원이자 올해 재선에 성공한 앤디 김 의원
▲TV앵커출신으로 최초 한인 펜실베니아주 주하원의원이자 올해 5선에 성공한 패티 김 의원
▲변호사 출신으로 최초 한인 뉴욕주하원의원이자 올해 5선에 성공한 론 김 의원
▲ 아시안들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작년 3선에 성공한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광역시의원
▲폐암연구기금모금 홍보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널리스트 니디아 한 6abc 방송사 앵커우먼 
▲ 타민족 커뮤니티와의 화합과 코로나19 대유행 극복을 위해 한인사회 차세대리더로서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세계적인 주차빌딩전문업체인 팀하스건축회사대표 하형록 회장
▲한인2세대로서 뉴욕한인봉사센타(KCS)를 통해 지역한인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는 린다 이 회장
▲ 쿠퍼병원의 유방암 수술전문의인 케이 윤 플라네리(윤가연) 암전문의
▲정로펌 대표 변호사이며 한인커뮤니티 발전과 차세대 사역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미 정 변호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