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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주년 광복절 맞아 4대 궁궐, 종묘, 왕릉 무료 개방문화재청, 8월 10~25일 16일간…덕수궁과 창경궁 야간관람도 무료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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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8  1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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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경회루 전경 (사진 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오는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조선의 궁궐과 종묘, 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무료 개방하는 곳은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이다. 

무료개방 기간 중에는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진행 중인 상시 야간관람도 무료다. 종묘는 시간제 관람에서 자유관람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모든 궁능에서는 기존과 같이 문화재 안내 해설사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다만, 창덕궁 달빛기행(8.22.~10.27. 중 목~일)과 창덕궁 후원 관람 등 예약제 관람과 각 궁능의 정기휴일은 개방에서 제외된다. (월요일 휴무: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조선왕릉 / 화요일 휴무: 경복궁, 종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광복절 기념 고궁과 왕릉, 종묘 무료개방으로 많은 국민이 고궁과 왕릉의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잠시 무더위를 잊거나 가족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즐기며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민족 선열들을 기리는 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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