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6.19 수 18:15
뉴스유럽
수교 30주년 폴란드와 바르샤바서 정책협의회과학기술 연구개발과 방위산업 분야 협력 추진과 문화, 인적 교류 증진방안 협의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25  10:18: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제15차 한-폴란드 정책협의회’가 1월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렸다. (사진 외교부) 

외교부 윤순구 차관보는 1월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마치에이 랑 폴란드 외교차관과 ‘제15차 한-폴란드 정책협의회’를 열고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및 현재의 한반도와 유럽 정세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보는 먼저 1989년 수교 이래 양국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결과 지난 2013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발전한 것을 평가하고,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고위 인사 교류 활성화 등 우호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윤 차관보는 동유럽내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자 약 200여개 우리 기업이 진출한 폴란드와 교역·투자가 지속 강화돼 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과학기술 연구개발 협력, 인프라 및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자고 밝혔다. 또 폴란드 정부가 한국 기업의 현지 활동을 지속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 ‘제15차 한-폴란드 정책협의회’가 1월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렸다. 폴란드 측 발언을 경청하는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 (사진 외교부) 

2017년 양국 간 교역규모는 약 37억 4천만 달러이며 2018년의 경우 11월까지 집계된 수치가 46억 2천만 달러다. 우리나라의 대 폴란드 투자 액수는 2018년 기준 26억 3천만 달러로 폴란드 투자무역청 통계(2017) 제1위 투자국이다.

마치에이 랑 차관은 신기술 혁신, 방위산업 분야의 양국 간 협력 확대, 폴란드 신공항 건설, 원전 건설 등 대형 인프라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얘기했다.

   
▲ ‘제15차 한-폴란드 정책협의회’가 1월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렸다. 랑 폴란드 폴란드 외교차관 (사진 외교부) 

양 측은 또한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특히 청소년 교류를 포함한 문화, 인적 교류를 증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

이와 함께 윤 차관보는 최근 한반도 상황 및 한국의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폴란드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지원을 당부했다.

랑 차관은 폴란드는 중립국감독위원회 일원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안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특히 2018∼2019년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서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코이카, DR콩고에 최대 규모 국립박물관...
2
베트남 하노이에 K-마켓 복합물류센터 준...
3
재외국민·외국인, 7월부터 국내 6개월 ...
4
프랑크푸르트 창고서 잠자던 백남준 ‘Pr...
5
외교부, 16개국 여행 경보 조정
6
태국한국교육원, 2019년 1학기 합동수...
7
모스크바서 ‘제26회 한러 친선 한국문화...
8
아시아발전재단, ‘다문화사회 한국과 상호...
9
독일 한인간호협회, 이민 1세대 고령화 ...
10
프랑스한인회, 월드컵 참가 여자축구대표팀...
오피니언
[역사산책] 우리 역사 속의 천문대
한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는 단군조선 시대의 천문 제단으로 알려져 있는
[법률칼럼] 동포 조손(祖孫)가정의 귀화 문제 (2)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건강보험인데, A는 기초생활수급자로 건강보험료가 면제
[우리말로 깨닫다] 나를 예쁘게 여기는 사람
‘어엿비 여기다’라는 말은 훈민정음에 나오는 말입니다. 세종께서 훈민정음을 왜 창제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