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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표자대회, 제주 청년인력 해외진출 상담‘제주청년 해외취업 설명회 및 상담회’ 41개 한인기업 참가 38명 채용의사 밝혀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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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9  08: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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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7일 오후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ICC) 삼다홀에서는  ‘제주청년 해외취업 설명회 및 상담회’가 열렸다.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해외취업을 고민하는 제주 지역 청년들이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선배 한인상공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4월 7일 오후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ICC) 삼다홀에서는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이하 월드옥타) ‘제주청년 해외취업 설명회 및 상담회’가 열렸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제20회 세계대표자대회 이틀째 일정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 참여한 41개 한인 기업은 제주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 제주국제대 등 제주 소재 4개 대학의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과의 면접을 통해 38명에 대한 채용의사를 밝혔다.
 
   
 ▲ 4월 7일 오후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ICC) 삼다홀에서는  ‘제주청년 해외취업 설명회 및 상담회’가 열렸다.해외취업 설명회 강연모습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상담회에 함께한 조병태 플렉스핏(Flexfit) 회장은 “시간적 제약이 있었지만 기대한 것 이상의 우수한 인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청년들에게는 넓은 경험과 새로운 장래, 회사로서는 좋은 인재와 함께하는 윈-윈을 기대해본다. 다음 기회에는 좀 더 전국적으로 대상 지역을 넓혀서 다양한 인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정보영 월드옥타 코펜하겐 지회장은 “덴마크의 취업 특성상 전공이 중요한데 오늘 면접자 모두 전공이 잘 맞았다. 요즘 지원자들은 영어는 모두 출중한 수준인데 본인이 목표한 국가의 언어도 할 수 있다면 최상의 조건이 될 것”이라며 “직무와 현장에 필요한 언어를 미리 숙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얘기했다.
 
   
 ▲ 4월 7일 오후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ICC) 삼다홀에서는  ‘제주청년 해외취업 설명회 및 상담회’가 열렸다.해외취업 설명회 강연모습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면접에 지원한 청년들도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반응이었다.

일본 지역에 취업 의사를 밝힌 면접자 강혁준 씨는 “이전부터 취업박람회를 많이 다녔지만 다 비슷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 곳에서는 무언가 확실히 채용과 인재를 원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좋은 결과로 연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고 미주 지역 진출을 꿈구는 이혜선 씨는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 다른 곳처럼 압박 면접이 아니라 인생 선배가 주는 조언을 듣는 듯한 느낌었다. 회사 대표가 직접 면접을 진행한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41개 한인 기업은  제주 4개 대학의 졸업예정자와 졸업생과의 면접을 통해 38명에 대한 채용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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