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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케이팝 팬들에 케이팝 댄스 안무 강습안무가 김영재 씨, 커버댄스에 참가한 브라질 학생 200명에게 직접 안무 실습
이혜미 재외기자  |  carol.goldoc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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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9  1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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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케이팝 관련 기획사 스토리벤트가 주최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 안무가 김영재 씨 초청 워크숍이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열렸다.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브라질 케이팝 팬들이 케이팝 커버 댄스를 직접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스토리벤트(대표 김주희)는 2월 3일과 4일 양일 간 케이팝에 관심을 갖고 커버댄스에 참여한 브라질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 안무가 김영재 씨를 초청해 ‘케이팝 댄스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케이팝 커버 댄스그룹 ‘드림레이서’ 멤버 루까스 올리는 “유튜브를 통해 김영재 선생님의 안무를 알게 됐는데 춤을 통한 감정 표현을 중요시하는 선생님 스타일에 끌렸다”며 “직접 춤을 추기도 하고 안무도 하는데 그동안 보지 못한 색다른 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참가했다”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 찰스 마틴스 학생은 “항상 학생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인내심과 카리스마가 넘치게 수업을 진행해서 좋았다”며 “춤에 대한 그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꿈을 갖고 실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동기를 갖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2월 3일 오후 열린 김영재 안무가의 팬 미팅에서 김 안무가가 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특히 3일 강의 후엔 일본 타운 리벨다지에 위치한 닛케이 호텔에서 김영재 안무가에 대한 30여 명의 팬과 함께한 팬 미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재 안무가는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에게 영감을 얻었다. 그는 희망을 제공하고 자신이 돋보이는 것 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탁월하고 위대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며 “댄스를 위해 재능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지만, 의욕과 훈련은 댄서의 가장 큰 자질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영재씨는 본격적인 춤 관련 활동을 하기 전엔 ‘AM’이라는 의류회사를 이끌었고, 2015년부터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댄스 동영상을 공유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안무가의 길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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