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앰버서더 청소년 외교캠프 서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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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앰버서더 청소년 외교캠프 서울서 열린다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7.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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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주한 대사ㆍ외교관 초청 강연…8월5일까지 신청 접수

▲ 2016 유스앰버 서더 여름캠프 포스터.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세계 6개국 주한 대사 및 외교관을 초청해 오는 8월8일부터 8월10일까지 2박3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글로벌리더의 첫 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위해 글로벌 문화외교캠프 ‘2016 유스 앰버서더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여름캠프는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콜롬비아, 체코, 미국  등 6개국 주한 대사관에서 대사 또는 외교관들이 강연자로 참석하며, 우리 청소년들은 주한 외교관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외교관의 주 업무를 비롯해 글로벌 이슈 및 세계 6개국의 문화와 외교역사를 배우게 된다.

모든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고(순차통역 운영), 연령별, 성별을 고려한 팀을 운영한다. 각 팀에는 국내외 명문대 출신의 멘토들이 투입되어 모든 학생들은 영어 발표 및 강연 준비와 이해를 위한 개별 지도를 받게 된다.

참여하는 학생들 전원은 ‘청소년 대사(Youth Ambassador)’ 수료증을 받게 되며, 각 분야의 우수 학생에게는 주한외교관, 주관사 및 후원사의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캠프는 (사)한문화진흥협회 주최, 세계문화진흥협회 주관, W-TIMES 및 한문화외교사절단 후원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8월5일까지이며 한문화진흥협회 홈페이지(www.korea-culture.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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