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프리마돈나 조수미, 오타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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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프리마돈나 조수미, 오타와 무대에 오른다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4.11.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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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및 가족들을 위한 공연 열어

세기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조수미는 오는 28일 저녁 8시 National Arts Centre, Southam Hall(53 Elgin Street, Ottawa)에서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 발전을 축하하고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캐 FTA 체결은 물론 양국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으며, 오늘날 이렇게 성숙한 한-캐 관계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희생과 헌신으로 튼튼한 기반을 만들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하며,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위해 오타와 무대에 오르는 소프라노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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