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인회는 대사관, 상해-총영사관, 광조우-총영사관,천진-한국인회로
재중국한인회 각 지역 분향소 설치장소가 한인회에서 대사관이나 관할지역 총영사관 등으로 변경됐다.
우선 북경한인회는 주중한국대사관으로, 상해는 주상하이총영사관, 광조우는 주광조우총영사관, 천진-천진한국상회·천진한국인회로 각각 분향소 설치가 변경됐다.
분향소가 이처럼 변경된 것은 이번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각 지역 한인회의 발빠른 대응과 달리 재외공관들이 너무 소극적이지 않느냐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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