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스리랑카지회,20일 신년교례회 겸 표창 전수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스리랑카 지회(지회장 엄경호)는 지난 20일 주스리랑카 한국대사관 회의실에서 신년 하례식 겸 시상식을 열고 평통 업무 지원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주스리랑카 한국대사관 정동익 1등 서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 전수식은 평통대행기관장인 최종문 대사가 맡았다.
이어 콜롬보 소재 '한국관'에서 열린 2부행사는 주스리랑카 한국 대사관 최종문 대사를 비롯, 유관기관 및 한인단체를 초청,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 평통대행기관장인 최종문 대사가 주스리랑카 한국대사관 정동익 1등 서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민주평통스리랑카 엄경호 지회장은 "지난해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와 한인단체에 감사 드린다"며"새해에도 민주평통 스리랑카 지회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했던 아시아-대양주 여성 컨퍼런스에 참가했던 홍명옥 평통위원이 ‘여성이 여는 행복한 통일시대’라는 주제로 참가 후기 발표도 있었다.
민주평통스리랑카 엄경호 지회장은 "지난해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와 한인단체에 감사 드린다"며"새해에도 민주평통 스리랑카 지회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했던 아시아-대양주 여성 컨퍼런스에 참가했던 홍명옥 평통위원이 ‘여성이 여는 행복한 통일시대’라는 주제로 참가 후기 발표도 있었다.
신년하례식 종료 후,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 자문위원들은 지난해 업무보고와 회계결산 발표 및 새해 사업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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