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자 회장은 초대글을 통해 올해는 한식 만찬과 피터류 재즈 악단(Peter Liu Jazz Quintet Band)의 다채로운 연주를 즐기며, 특히 지난 50년동안 수고하신 역대 한인회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 회장은 "장기자랑과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혼성합창을 들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또 캐롤을 부르면서 기쁜 성탄을 맞이하고자 한다"고 덧붙혔다. 아울러 이날은 코윈오타와에서 멋진 사진 전시회를 준비하고, 어린이들이 자유로이 놀수 있도록 어린이 돌봄이도 제공될 예정이다.
차 회장은 "부디 많이 나오셔서 즐겁고 뜻깊은 복된 이날을 함께 보내시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정을 서로 나누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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