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건강 회복을 추구하는 Revivelife™ Clinic을 운영하는 한인 2세 조엘(Naturopathic Dr. Joel Lee Villeneuve) 박사는 지난 9일 수퍼(Farmboy)에서 식재료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요법 의학을 전수하는 조엘 박사는 참가자들과 수퍼 매장을 돌며 야채와 과일에 대한 자세한 기본 설명과 손질법, 간단한 요리법 및 활용법 등을 전하고, 참가자들이 공개하는 개인 레시피에 조언을 텃붙히는 등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나누며 오타와 시민들의 건강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수퍼 투어는 일반인을 위한 투어와 엄마와 어린이를 위한 투어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조엘 박사는 앞으로도 클리닉 운영 및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임을 통해 오타와 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보를 나누는 일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