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이틀째… 이날 오전까지 3억 8,00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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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틀째… 이날 오전까지 3억 8,000만 달러 계약
  • 박상석 기자
  • 승인 2013.10.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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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부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되는 일대일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세계한상대회 이틀째인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오전 9시부터 업종별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및 멘토링 세션이 진행되고,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이 동시에 진행됐다.

전시동 2층과 3층에서 진행된 업종별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및 멘토링 세션에서는 식품ㆍ외식업종과 섬유ㆍ패션ㆍ첨단ITㆍ비즈니스 서비TM 업종으로 나뉘어 고객 비즈니스 분석과 글로벌 마켓 진출 전략, 업종별 산업 전망 등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세미나가 진행되고, 참여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IR 및 멘토링이 이뤄졌다.

첨단IT분야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에서 김지형 KAIST 교수는 ‘스마트 트랜드’ 주제강연에서 주요 산업과 업무 패러다임의 변화 경향을 설명한 뒤 “창조적 비즈니스의 혁신은 스마트 워크가 답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의 한상대회 담당 부처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약 3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및 투자유치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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