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용 대사, '한국 알리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
감사장 수여 이후 오찬에서 조 대사는 엄경자 회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께 ‘한국주간’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노고에 사의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한-캐 관계 발전 및 한국 알리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 회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은 ‘한국주간’ 행사를 대사관과 일심동체가 돼 준비해왔음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한국주간’ 행사를 통해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한국과 한국민에 대한 친밀한 정서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것에 긍지와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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