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차기회장 선출, 5월 18일 애틀랜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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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차기회장 선출, 5월 18일 애틀랜타서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2.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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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상임이사회서 결정… 25대 선관위 구성 및 위원 임명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유진철) 제 25대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가 오는 5월 1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미주총연은 지난 3일, 시카고 글렌뷰 윈덤호텔에서 ‘2013년 제 1회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으로 △제 25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선관위원 임명 및 인준) △정기총회 일정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미주총연은 차기 회장을 뽑는 정기총회를 오는 5월 18일 열기로 했다.[사진제공=미주총연]

미주총연 사무국에 따르면, 석균쇠 이사장에 의해 진행된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서영석(CA) 전(22대) 이사장, 선거관리위원으로는 설증혁(CA), 안대식(MN), 이광술(WA), 장헬렌(TX), 한린다(DC)가 임명됐다. 또한, 25대 회장 선출을 위한 24대 정기총회는 5월 18일 애틀랜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나기봉 실리콘밸리한인회장의 독도·동해 수호 캠페인이 소개됐고, 참석자들은 회의를 마친 후 헤브론 교회로 이동해 전 백악관 국가장애위원을 지낸 고 강영우 박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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