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한인회, 가을축제 '2012 한인 문화의 밤'
상태바
오타와한인회, 가을축제 '2012 한인 문화의 밤'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9.03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제2회 영화의 밤'… 국외부재자 신고접수 및 순회영사도

오타와한인회(회장 석호천)는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조희용)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저녁 7시, 교민들이 문화를 즐기며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가을축제, '2012 오타와 한인 문화의 밤-제2회 영화의 밤'을 문명박물관에서 마련한다.

한인회는 올해도 한국 내에서 성황리 상영되고 있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와 재외동포재단의 협조로 함께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회는 영화상영 1시간 전에 주캐나다한국대사 등을 초청해 리셉션을 가지며, 오후 5시부터 7까지는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접수 및 순회영사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문화의 밤 입장료는 12불이며, 수익금은 한인회 및 비영리단체 후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판매는 한국식당, 한국식품점 또는 한인회 임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