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서 재외동포 권익신장 기여할 것" 기대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영목)은 관할지역 재외동포들의 법률자문 업무를 담당할 2012년도 법률자문위원 위촉식을 지난 1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금년도 법률자문위원은 김도경 변호사, 김수지 변호사, 최영수 변호사, 김&배 로펌으로 각종 사건사고 및 이민법, 형법, 상법, 교통사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법률자문활동을 통해 재외동포의 권익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영목 총영사는 "법률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제도 정비와 지원을 통해 자문변호사 제도를 보다 체계적인 법률지원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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