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한중미래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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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한중미래연구소' 개소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5.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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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개소식… 19일 학술대회도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오는 18일 오전,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한중미래연구소'(소장 김윤태) 개소식을 갖는다.

또한, 학교 측은 한·중 양국의 상생적 발전을 지향하는 연구소의 출범을 기념한 '학술대회'를 개소식 다음날인 19일 오후 대학원건물 306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영래 총장을 비롯해 권희영 한중연 한국학진흥사업단장, 안옥상 주한중국대사관 참사관, 이진규 미래인력연구원 원장, 장범성 중국학연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소 현판식 직후에는 정종욱 전 주중대사·동아대 석좌교수가 '한중관계의 발전적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다음날에는 '재중, 재한 조선족 연구현황과 그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펼쳐지며, 김춘선 연변대 교수, 박우 한성대 교수, 문철주 동아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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