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황해도민회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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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황해도민회 야유회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1.10.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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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엔젤레스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해도 도민회(회장 김근호) 야유회가 지난 8일 오전 11시에 롱비치 엘도라도 공원에서 황해도 도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보물찾기, 미니골프, 족구시합의 후보가 참가해 열띤 경쟁속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고 또한 노래자랑으로 더 한층 신나는 야유회를 즐겼다.

이날 노래자랑을 위해 재미 한국연예인협회에서 공연장비와 밴드까지 동원해 끝날때까지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끝으로 황해도 도민회 부녀회에서 가고 싶어도 못가는 마음을 '고향의 봄' 합창으로 달래면서 야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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