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는 8월 15일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광복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지사 초상화 헌정식, 광복절 기념공연 ‘그날’, ‘길놀이’, ‘광야에서’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인회는 “조국광복 66주년을 맞이해 순국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자 이번 기념식을 진행하기로 한 만큼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