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이정관)이 7월 13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KORTA 강당에서 그동안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에 노력한 유권자들을 위해 감사의 리셉션 만찬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액션센터(http://act.koreauspartneship.org)를 통해 한미FTA를 지지해온 북가주지역 유권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참석한 유권자들에게 “FTA인준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한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분발과 지금까지 잘 해오셨지만 인준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으니 지금보다 더한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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