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엄 LA한인회장은 3일 한인회관을 방문한 신연성 LA총영사와 공식 상견례를 갖고 대사관-한인사회 간 협력을 다짐했다.
신 총영사는 이날 엄 회장 및 김재권 이사장 등과 만나 “한인회가 정치력 신장 및 한인사회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총영사관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스칼렛엄 회장은 “LA 선거구 재조정, 한인사회 위상강화, 노인복지센터 개관 등 주요사업에 LA총영사관과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