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한인회는 가평전투 승전일 60주년을 맞아 4월 25일 브램튼 소재 Royal Canadian Legion에서 ‘캐나다군 가평전투 승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론토총영사관 홍지인 총영사, 전성식 영사와 한국전 참전용사회 및 재향군인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홍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가평은 캐나다의 한국전에서의 공헌과 희생을 상징하는 이름이자 캐나다군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다시 한 번 캐나다에 대한 한국정부와 국민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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