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총영사관, 역사문화 워크북 개발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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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 역사문화 워크북 개발 지원금 전달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1.04.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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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이정관·오른쪽 두번째)이 지난달 19일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한국학교 협의회(회장 이정옥)에서 개발하고 있는 역사문화 워크북 제 2권인 ‘한국을 찾아라’를 위한 지원금 $45,000을 전달하면서, 그간의 개발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워크북의 개발 방향에 대한 협의를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현지 사정이나 재외동포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워크북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는 역사문화 워크북 ‘한국을 찾아라’를 7월초에 출판할 예정이다.

이 모임에서 이정관 총영사는 “정부의 지원과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가 서로 협력하여 재외동포 2세들의 눈높이에 맞는 워크북 개발의 의미가 무척 크다”면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과 홍보를 통하여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미영 교장, 이정옥 회장, 이정관 총영사, 김신옥 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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