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현지 사정이나 재외동포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워크북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는 역사문화 워크북 ‘한국을 찾아라’를 7월초에 출판할 예정이다.
이 모임에서 이정관 총영사는 “정부의 지원과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가 서로 협력하여 재외동포 2세들의 눈높이에 맞는 워크북 개발의 의미가 무척 크다”면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과 홍보를 통하여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미영 교장, 이정옥 회장, 이정관 총영사, 김신옥 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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