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뉴욕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문화현장 이야기를 글이나 동영상으로 소개할‘제1기 뉴욕한국문화원 문화통신원’을 모집한다.
문화통신원은 뉴욕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뉴욕의 문화소식들을 글과 동영상에 담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뉴욕 소재 대학(원)생 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글 분야와 동영상 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한인 2세들도 지원 가능하다.
제1기로 선발될 문화통신원은 2011년 12월까지 활동하며 소정의 원고료 지급 및 통신원명함 발급, 뉴욕한국문화원 주요행사 참여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활동 기준을 준수한 이들에게는 활동 증명서’를 발급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표창도 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4월 21일(목)까지이며 새로 개편된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결과는 4월 25일 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합격 여부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