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밸리한인회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주로스엔젤레스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재수 총영사와 면담을 가졌다.

김경동 현 회장 및 노돈현 신임회장(11대) 등 방문단은 빅토밸리 동포 현황 및 한인회 활동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방문단은 또한 2011년 실시 예정인 6.25참전용사 초청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총영사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김 총영사는 “조만간 한인회를 방문해 세부 행사계획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