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World-OKTA)북가주지회가 지난달 30일 미국 산타클라라에 있는 한성갈비에서 2010 무역의날 기념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옥타 북가주지회는 "그동안의 실적을 돌아보고 내년도에 더욱 단결해 건실하고 튼튼한 한인 무역협회로 거듭나기 위한 의견들을 나누기 위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애나 회장은 회원들의 그 동안의 업적을 격려하고, 더욱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옥타가 다른 단체들보다 해외동포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에 큰 일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큰 단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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