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필리핀 코리아C.C.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앙헬레스 시장, 부시장, 국회의원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앙헬레스 상공회의소 회장은 “지금이야말로 두 경제단체간의 긴밀한 업무 교류가 필요한 시기”라고 하면서“많은 한국인 투자자들이 찾아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중부루손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도움을 준 필리핀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면서“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조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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