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부산문화재단과 교류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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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부산문화재단과 교류협약 맺어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07.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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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높은 문화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평화증진을 위해 뉴욕한인회와 부산문화재단이 손을 잡았다.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남주)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뉴욕한인회(회장 하용화)를 방문해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강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뉴욕한인회 50주년 역사 속에 또 하나의 새로운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뉴욕한인회 하 회장은 "코리안 페레이드는 물론 1층 역사박물관 설립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동북아 평화에 앞장섰던 한국의 우수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교류협약내용에는△우수문화콘텐츠 발굴 및 해외교류 상호지원 △다목적 문화공간 및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 및 협조 △기타 두 기관의 발전과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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