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마이애미는 우리에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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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마이애미는 우리에게 맡겨라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0.04.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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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애틀랜타-마이애미 협의회 합동연수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와 마이애미협의회가 연수회를 공동 개최했다.

2개의 해외협의회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사바나 현지에서 진행됐다.

연수회는 애틀랜타협의회 신현태 회장과 마이애미협의회 김중호 회장, 전해진 애틀랜타 총영사, 평통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북한관련 전문가인 안찬일 교수의 ‘북한의 위기와 남북관계의 새로운 모색’ 강연을 시작으로, 조지아 텍 연구교수로 활동중인 허범도 전 국회의원이 '기업경영의 본질, T.P.M법칙'을, 이형모 본지 대표는 ‘한민족의 정체성과 다문화사회’에 대해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최 켈리 FTA플로리다 추진위원은 FTA비준에 관한 홍보 및 설명회를 열었다.

애틀란타협의회는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한국에서 열리는 북미주 지역 해외위원 초청행사에 참석 후 자매 평통협의회인 한국 거제 협의회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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