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청소년재단 뉴욕한인회 방문
상태바
미주한인청소년재단 뉴욕한인회 방문
  • 김미란
  • 승인 2010.03.29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주한인청소년 재단의 김현중 회장, 제프리 김 부회장, 그리고 쳐브(chubb)보험사의 스티븐 오 부사장 등이 지난 22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하여 와플(WAFL) 청소년들이 ‘쳐브 보험사 (Cubb Group of Insurance Companies)’를 견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와플 (WAFL) 청소년 45명이 4월 2일에 쳐브 보험사 본부를 방문 현장학습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최고 기업의 경영진들의 활동 모습을 현장에서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주선해 준 뉴욕한인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하용화 회장은 "한인사회의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있다. 차세대 지도자들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와플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청소년들이 미래의 지도자로 자라나고 있어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쳐브보험사는 1882년에 설립된 미국 최대 보험사 중의 하나로 미국, 유럽, 남미 등지에 지사를 설립하고 약 1만 600 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와플 청소년들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대 대기업의 모습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주한인청소년재단 718-888-1174 로 하면 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