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자, 미혼모 등 한인 및 아시안 여성들을 위해 쉼터 서비스를 제공해 온 무지개의 집이 지난달 30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창립 16주년 기념 연례만찬을 개최했다.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자신의 희망을 적고 무작위로 추천,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추경, 박옥희씨에게 나눔상이, 퀸즈 YWCA와 뉴욕가정상담소에 비전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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