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경근)이 올해 개설 6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역사적 발자취가 담긴 자료 발굴에 힘쓰고 있다.
총영사관은 공관 활동과 관련해 80년대 이전의 사진과 신문기사, 기록물 등 사료를 소장하고 있는 한인들을 찾고 있다. 제공된 사료는 복사 또는 스캐닝 후 소장자에게 반환될 예정이다.
총영사관 측은 “제공된 사료는 60주년 기념 자료집 발간과 회고 사진전, 외교사 연구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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