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졸업생 4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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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졸업생 40명 배출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09.09.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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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지회장 애나 리)는 지난달 16일 서니베일에 위치한 도메인 호텔에서 3박4일간 한인 차세대 무역 인을 위한 ‘차세대 무역스쿨’을 마치고 40명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월드옥타 고석화 회장은 축사에서 “옥타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1만2천여 명의 1세대와 차세대 회원이 포진되어 있으며 매년 7~8월에는 25개국에서 옥타 행사가 펼쳐지는 등 명실상부한 한인 차세대 무역사관생도 배출의 장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관계가 물건을 팔겠다고 하는 사람과 사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과의 관계라고 말하면서 비즈니스 플랜이 잘되어 있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잘 풀어 나 갈수 있을 것이라고 차세대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었다.

북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는 이날 졸업식에서 고석화 회장과 임정숙 차세대 고문, 최성기 무역스쿨 준비위원장, 캘빈 김, 마크 강 부 준비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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