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장은 내달 14~16일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중국 불우아동돕기를 위한 ‘제1회 한·중 꽃꽂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중 수교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작품 전시회, 꽃꽂이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 사이의 상호 이해증진과 민간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