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한중상인무역협회’ 개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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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한중상인무역협회’ 개업식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7.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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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중국동포 상인들과 한국인 상인들이 ‘한중상인무역협회’를 만들고 지난 16일 안산시에서 개업식을 가졌다.

한중상인무역협회는 안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회원사는 46개. 초대회장은 강복형, 최성운, 김미자씨 3명으로 각기 한국국적, 중국국적, 여성 상인을 대표한다.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안산에서 다문화 사업을 펼치고 서로의 어려움을 돕자는 것이 협회의 취지로 이날 개업식에는 엄은하 재한상인회 회장, 조명권 심화보사 사장, 전길운 한민족신문 사장 등이 참석해 축사하고 함께 '상부상조, 단합, 번영'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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