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20일 “동남아한상대회를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인도네시아 빈땀섬(bintan lagoon)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아한상대회는 승은호 아시아총연 회장, 권병하 World-Okta 수석부회장을 비롯, 10여개국 40여명의 아시아 각국 한인회장, 기업인 들이 참석할 예정.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도네시아 녹색투자 전망에 대한 설명회’ 등 주제별 강연 및 전체회의가 열리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동남아한상골프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승은호 대회장은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동남아한상대회가 아시아 기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시아 각국 한상기업인들의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