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길 국무총리실 해외동포 정책위원이 지난 15일 본사를 방문해 이종환 편집인, 강성봉 편집국장과 동포 정책에 관해 담소를 나눴다.
이 위원은 “동포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국정치에 관심이 많지만, 깊이 연구하는 자세가 부족한 면이 있다”며 “스스로의 발전과 우리나라 재외동포정책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지난 11일부로 2년 임기의 재외동포재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다음달 1일부터는 민주평통 상임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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