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캐나다 지부장이 지난 5일 본사를 방문, 이형모 회장과 재외동포 참정권 및 캐나다 동포사회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 지부장은 “재외국민 선거와 관련해 지난 2005년 4월 헌법소원을 제기할 당시에도 북미지역 동포들과 자리를 함께했다”면서 “마침내 참정권이 회복돼 감회가 깊다”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이제 참정권 회복 이후의 일을 고민해야한다”며 “재외국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잘 행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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