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인력·조직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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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인력·조직 축소
  • 이석호 기자
  • 승인 2009.01.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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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통합·폐지, 인력 감축 등 4과체제로 전환

정부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 인력 및 조직이 축소·운영될 전망이다.

외교부는 이달말까지 재외동포영사국 내 재외동포정책과 재외동포협력과를 통합해 재외동포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외동포영사제도과와 영사과를 통합, 전자여권팀을 폐지시키는 등 총 6과 1팀을 4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외교부는 대과대부 원칙 및 ‘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취지에 따라, 매년 열리는 전체 재외공관장회의를 열지 않는 대신 장관이나 차관의 해외출장 기회에 현지에서 지역별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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