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여왕 키메라, ‘코리안 페스티벌’ 홍보대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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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여왕 키메라, ‘코리안 페스티벌’ 홍보대사 되다
  • 이석호 기자
  • 승인 2008.10.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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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인 ‘팝페라’의 여왕 키메라가 20년만에 고국무대에 올라 녹슬지 않은 음색을 자랑했다.

코리안 페스티발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일 국회 잔디마당 야외 특설무대에 마련된 공연에서 키메라는 자신만의 짙은 화장과, 특유의 고음처리로 ‘루치아 디 람 메무르’와 오페라 ‘마술피리’를 열창했다.

이에 앞서 이날 코리안 페스티벌 공연에서는 서울 팝스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안영란, 테너 신광호, 송세진·송원진 형제,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 우즈베키스탄 공훈 가수 갈리나 신, 색소폰 신동 그레이스 켈리 등 재외동포 아티스트들이 함께 음악의 향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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