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뉴욕동문회 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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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뉴욕동문회 임원 선출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8.09.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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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뉴욕동문회 임원들

부경대학교 뉴욕동문회(회장 이성학)가 최근 임원진을 구성하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부경대 뉴욕동문회 임원진들은 지난달 27일 “8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통합 부경대학이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인지도가 부족하다”면서 “미주 내 부경대 홍보와 동문회원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부경대 뉴욕동문회는 LA, 캐나다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미주지역 동문회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본교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9월 중 본교를 방문해 MOU 체결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한인동포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계획을 마련 중이다.

한편 부경대 뉴욕동문회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31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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