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미국 뉴욕 낫쏘카운티 본부 청사내 의사당에서 열린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행사에서 재미 한인 설흥수 박사(사진 중앙)가 올해의 아시안상을 수상했다.

카운티 정치인 등 400명여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물놀이, 한복 등 한국예술문화도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설 박사가 올해의 아시안상 수상 후 낫쏘카운티 관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