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는 지난 1일 금강산식당에서 의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방주석 전임의장은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준 동포들과 지역한인회장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승래 신임의장은 “2세들과 연결해 교류를 강화함과 동시에 앞으로 한인사회 목소리를 미 주류사회에 전달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방주석 전임의장과 이기철 부의장, 황인식 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해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