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장애아동들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미술 축제가 지난 19일 미국 뉴욕 플러싱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약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뉴욕 일원 한인장애단체들이 연합해 벌인 최초의 이벤트로 장애 및 특수교육에 대한 한인사회의 전반적인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열렸다. 사진은 무대와 관객석의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이 주최측의 진행자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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